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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21:23최종 업데이트 25.06.10 21:23

거창문화재단, 거창국제연극제 7월 25일 개막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극제의 구호는 "인간, 자연 속에 연, 국적인 세상('Humans, A dramatic world Revealed in nature)"이다.

이번 연극제는 지난 2월 하순부터 3월 하순까지 참가단체 공모를 진행해, 국내외 152개 공연단체의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총 7개국 57개 단체가 최종적으로 참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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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초청 공연과 경연 공연, 프린지 공연을 포함해 총 76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외 초청작으로는 대만의 '더블씨어터 극단', 벨기에의 1인극 '가르 상트랄 극단' 외에도 불가리아, 스페인, 호주, 프랑스 총 6개국 6개 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연극제의 개막과 폐막은 수승대 거북극장(구(舊) 돌담극장)에 조성되는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거창문화재단,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7월 25일 개막
거창문화재단,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7월 25일 개막 ⓒ 거창군청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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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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