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인천광역시교육청 청사.
인천광역시교육청 청사. ⓒ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 △기록 관리 기관평가 우수기관 △국가기록관리 정책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기관 등에 수여된다. '기록의 날'을 기념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수식이 열렸다.

인천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기록관리 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기록 관리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AD
또한 '인천바로알기 사업'을 통해 학교의 역사를 발굴하고 개교연도를 재정립해 '인천교육 100년 학교'로 브랜드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천교육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기록관리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기록관리#행정안전부#국가기록원#장관표창#인천시교육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독자의견0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