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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공사 한창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5일부터 머물고 있는 한남동 관저 전경.
마무리 공사 한창인 한남동 대통령 관저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5일부터 머물고 있는 한남동 관저 전경. ⓒ 권우성

어제(5일)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한남동관저도 용산 대통령실과 마찬가지로 상황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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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한남동관저에 대해 "제가 아직 눈으로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상태가) 대통령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시거처로 사용하려는 곳에 베개도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 부부가 이날 오전 현충일 추념식 이후 재래시장을 방문 장을 보신 이유도 필수적인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4일 기자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이 무덤과 같다"며 "컴퓨터도 프린터도 없어 결재를 할 수 없는 듯 황당무계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남동#한남동관저#2025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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