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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유권자 중 60대 이상 인구가 60% 가까이 되는 보은군 장안면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더 많은 득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체 유권자 중 60대 이상 인구가 60% 가까이 되는 보은군 장안면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더 많은 득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충북인뉴스

전체 유권자 중 60대 이상 인구가 60% 가까이 되는 보은군 장안면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더 많은 득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북 보은군의 경우 대표적인 농촌지역으로 고령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고령인구가 많은 특성상 역대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의 보수정당이 10%p 이상 차이로 승리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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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반영하듯 현 군수도 국민의힘 출신이고, 지역 국회의원은 충북 남부4군의 맹주를 자처하는 박덕흠 의원이 차지하고 있다.

이번 21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보은군에서 41.7%를 얻은 반면 김문수 호보는 51.4%를 득표했다.

그런데 보은군 관내 11개 읍면 지역 중 유일하게 장안면 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선에서 장안면의 전체 유권자는 1258명인데 이중 60대 이상 유권자가 679명으로 55% 정도에 달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장안면 유권자 중 101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재명 후보가 474표(46.8%), 김문수 후보 465표(45.9%)를 득표했다.

이 후보가 9표, 0.9% 차이로 김 후보를 따돌렸다.

지난 20대 대선 결과는 달랐다. 당시 이재명 후보는 420표를 얻었는데, 이는 윤석열 후보(537표)보다 117표나 적게 얻었다.

장안면 포함 충북도내 85곳 면 단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총 9개 면 지역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1위를 기록한 지역은 보은군 장안면을 비롯해 청주시 강내면(49.3%)과 옥산면(51.5%), 충주시 대소원면(45.5%)과 중앙탑면(49.7%), 음성군 맹동면(52.5%)과 대소면(51.6%), 진천군 이월면(47.1%)과 광혜원면(51.5%) 등 총 9곳이다.

한편 보은군 장안면 지역엔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서원계곡 등 수려한 우당고택 등 문화 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충북인뉴스#2025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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