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여러분의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주권자의 손으로 굳건한 민주주의, 민생 회복과 경제성장에 투표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국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투표로 지역, 세대, 성별을 넘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함성을 모아달라"며 "여러분의 선택으로 국민이 행복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꼭 이뤄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기득권의 탐욕으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릴 골든타임이 6시간 남았다"며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것이 무너져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았던 IMF 국난에도 돌반지, 금가락지를 꺼내 극복했고, 국정 농단의 어둠도 촛불로 물리쳤다"며 "국민의 시간은 늘 정확했고, 선택은 항상 옳았다.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나서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다면, 꼭 투표장으로 나와달라"며 "우리 아이들과 청년의 미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선택하면 달라질 것이다. 변화할 것"이라고 거듭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