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 윤성효
경남 통영 소재 조선소 안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경상남도경찰청 통영경찰서는 24일 오전 8시 35분경 통영시 광도면 소재 조선소 내 작업장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25일 전했다.
4.5톤 크레인 차량이 후진하다 뒤에 있던 60대 남성을 들이받은 것이다. 피해자가 차량 뒷 부분에 충격을 받았다.
피해자는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 중에 사망했다.
차량을 몰았던 운전자는 음주가 나오지는 않았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