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5.04.25 09:48최종 업데이트 25.04.25 09:50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7.4조… 삼성도 제쳤다

ⓒ 충북인뉴스

SK하이닉스가 1분기에 7조 4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벌어 들였다. 이는 국내 기업 영업이익 1위의 기록이고, 삼성전자도 제쳤다.

SK하이닉스는 24일 1분기(1~3월) 매출 17조6391억 원, 영업이익 7조44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영업이익(6조 70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AD
반도체시장은 1분기가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SK하이닉스의 올 실적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실적 개선 배경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의 성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이닉스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8단·12단 제품을 모두 업계 최초로 양산해 '인공지능(AI) 칩 1인자'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6조 6000억 원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SK하이닉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충북인뉴스는 정통시사 주간지 충청리뷰에서 2004년5월 법인 독립한 Only Internetnewspaper 입니다. 충북인뉴스는 '충북인(人)뉴스' '충북 in 뉴스'의 의미를 가집니다. 충북 언론 최초의 독립법인 인터넷 신문으로서 충북인과 충북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 것입니다.


독자의견0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