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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가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재명의 민생 철학 핵심 가치인 먹사니즘 실현을 목표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가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재명의 민생 철학 핵심 가치인 먹사니즘 실현을 목표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 서창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민생 철학 핵심 가치인 먹사니즘 실현을 가치로 '먹사니즘 서울·경기네트워크'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는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이재명의 민생 철학 핵심 가치인 먹사니즘 실현의 전국화를 위해 최선봉에 나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실천 선언문을 통해 "먹사니즘을 국민의 삶 속에 전파시키고 정책 대안 마련과 헌법 10조 국민의 존엄권과 행복권 수호를 위한 국민 감시자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 승리를 견인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과 위대한 국민의 존재를 세계 속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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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상임대표는 "경기도에서 극저신용대출 사업에서 50만 원 대출받았던 분이 '덕분에 휴대전화를 개통해서 다시 플랫폼 기사가 돼서 일자리를 찾게 되었다'라는 편지를 보냈다"라는 일화를 소개하며 "이러한 게 바로 '먹사니즘'이고 '잘사니즘'으로 변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먹고사는 문제에 진보와 보수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라며 "이러한 것(먹사니즘)이 바로 복지고, 그들이 다시 일자리로 돌아간다면 경제를 순환시켜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가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재명의 민생 철학 핵심 가치인 먹사니즘 실현을 목표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가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재명의 민생 철학 핵심 가치인 먹사니즘 실현을 목표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 서창식

조용덕 공동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기도 서울 먹사니즘이 똘똘 뭉쳐서 반드시 6월 3일 승리로 여러분께 보답하도록 하겠다"라며 "(지난 대선에서) 0.7% 때문에 민주주의가 유린당했던 것을 반드시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서영교·부승찬 의원 등이 직접 참가했으며, 김승원·박주민·박찬대·장경태·전현희 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발대식을 축하했다.

한편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김태형·김한나·황인구 등이며, 경기 공동대표로는 권세도(상임)·신복용·조용덕·진석범·조일출 등 5명이 맡았다.

#먹사니즘#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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