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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 ⓒ 김보성

[기사 대체 : 4월 16일 오후 5시 9분]

부산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경찰관이 총기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오발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경찰실내사격장에서 20대 순경 ㄱ씨가 사격 훈련 중 머리 부위에 심각한 총상을 입었다. 중태에 빠진 ㄱ씨는 사고 이후 바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이날 오후 4시 14분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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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사격장에선 이날 부산경찰청 기동대의 정례 사격 훈련이 있었다. 현장에선 6기동대 소속 수십여 명의 경찰이 38구경 리볼버 권총으로 연습 중이었는데, ㄱ씨도 실탄을 받아 훈련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한 발이 제대로 발사되지 않았고, 이를 살펴보다 격발돼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고로 사격 훈련은 전면 중지됐다. 경찰 관계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회복하지 못했다"라며 "오발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총기사고#부산경찰청#사격훈련#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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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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