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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13:05최종 업데이트 25.04.08 13:05

'개헌'이라 쓰고 '계엄'이라 읽는다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 동그라미캐리커쳐

개헌은 필요하다. 그러나 때가 중요하다. 내란수괴는 아직도 대통령 관저에 남아 퇴거를 거부하고 있으며 그 잔당들은 여전히 국가 주요 보직에 머무르며 내란의 흔적을 지우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개헌을 논의할 시점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헌'이라 쓰면, 지지자들은 '계엄'이라 읽을 수밖에 없다. 섣부른 개헌은 계엄을 희석해 '제2의 계엄'을 부를 수도 있다.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다.

#개헌#내란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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