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에 있는 대통령실 전경. ⓒ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일 헌법재판소의 선고일 지정에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로 차분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하겠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어 오늘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3월 수출입동향 결과(수출 전년동월대비 3.1% 증가)에 대한 보고와 함께 미국 무역대표부의 '무역장벽 보고서' 관련한 주요 내용 및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또 관계 부처와 함께 보고서에서 제기된 사항과 업계 영향을 살피고 대응 방안을 강구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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