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담양군수를 뽑는 4.2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종(49·왼쪽) 후보와 조국혁신당 정철원(62) 후보가 25일 광주MBC TV토론회에서 맞붙었다. ⓒ 광주MBCTV 토론회 갈무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4.2재보선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남 지역 투표율은 25.81%를 기록했다.
담양군수 재선거 사전투표는 37.92%의 투표율을 보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전남 지역은 8만1032명의 유권자 가운데 2만91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담양군수 재선거는 4만394명의 유권자 가운데 1만5316명이 참여해 37.92%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광양 다 선거구가 3만960명 중 1742명만 참여해 5.67%의 낮은 투표을을 기록했다.
반면 반면 고흥 나 선거구는 9678명 가운데 3847명이 투표해 39.7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