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담양 대나무축제가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5일간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담양군
전남 담양군은 올해 제24회 담양 대나무축제를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5일간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담양 대나무 축제는 올해 대나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연을 시작으로, 대나무 드론 날리기, 대나무 뗏목 타기, 대통주 담그기 등 대나무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나무 조형물(소원 트리·소망등 터널·솟대·꽃탑) 포토존과 경관을 조성하고,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체류형 축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축제 기간 죽녹원을 오후 9시까지 개장하고 야간 경관을 조성해 온종일 관광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죽녹원 입장권(3000원)은 축제장과 읍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정광선 군수권한대행은 "가정의 달 연휴 기간 개최되는 만큼 남녀노소,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다채롭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관광객들이 대나무의 맑고 푸른 기운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