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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천안신문(최영민 기자) 제공



세종 ~ 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교량 구간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27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경기도청 산하 기관인 경기도건설본부가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공공건설현장(도로 18개, 건축 8개)과 취약 시설(절토사면 53개) 등 총 79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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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경기도건설본부 기술자문위원 토목분야 130명, 건축분야 65명 활용)와 각 공사 현장 현장 대리인, 건설 사업관리 기술인, 공사 관리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한다.

도로변에 인접한 절토사면, 건설현장에서 땅이 얼었다 녹아 사고 위험이 높은 임시 시설이나 절토부, 구조물 침하 및 균열 여·부 등이 점검 대상이다.

특히 세종 ~ 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 같은 교량 구간 사고 예방을 위해 이화 ~ 삼계 도로확포장공사 등 교량·터널(교량 20개소, 터널3개소) 건설이 포함된 9개 현장을 집중점검 할 방침이다. 구조물 시공 시 안전 수칙 준수, 시공계획의 적정성, 안전관리계획 수립, 근로자 안전교육 등이 집중점검 항목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사용제한 등 현장 긴급조치 후 적합한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고속도로붕괴#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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