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ESG 센터 영도구점 내부 모습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하는 '우리동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센터 영도구점'이 문을 연다. '우리동네 ESG센터'는 탄소중립 등 환경보호를 실현하는 노인일자리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영도점은 부산에서 네 번째,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25일 이같이 알리면서 "이번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구점' 개소로 자원순환 노인일자리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아동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더욱 확대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ESG센터 4호점' 개소식은 이날 오후 4시에 시작되며,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정태기 부산광역시 국장, 김기재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협업기관 관계자들과 부산시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동네 ESG센터'는 2022년 금정점 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부산 동구점, 2024년 부산 해운대구점·인천 미추홀구점이 문을 열었다.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인천광역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지난해 10월 29일 '미추홀구 우리동네 ESG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식을 하고 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구점'은 지역에서 수거한 자원을 새활용해 다시 지역 주민에게 돌려주는 자원 순환 센터로, 새활용 작업장·환경 교육·시민 및 아동 대상 체험 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지역사회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및 커피박의 수거 및 분류, 가공 작업 등을 통해 새활용 상품의 제품화 및 기부 업무를 지원한다.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우리동네 ESG센터'를 통해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노인일자리 모델이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동네 ESG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