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24일 마산역-동마산시장 찾아 ‘설 장보기와 귀향객 맞이 인사’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송순호)과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묘정)는 24일 오후 마산역에서 설 장보기 및 귀향객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순호 위원장을 비롯한 김묘정 여성위원장, 문순규·이우완·서명일 창원시의원 등 약 20여명이 참가해, '파란 장바구니의 날' 행사의 하나로 동마산시장을 찾아 설 장보기를 한 뒤 마산역에 도착하는 귀향객을 맞이했다.
송 위원장은 "12.3 불법 계엄 사태로 인한 내수 침체, 고용 한파가 그 어느 때보다 매섭다. 민생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민생회복지원금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수경제와 민생회복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지방의회의 공동대응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생경제회복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회복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지역화폐발행 확대', '추가경정예산 편성', '지방자치단체의 민생경제 회복 노력 강화' 등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24일 마산역-동마산시장 찾아 ‘설 장보기와 귀향객 맞이 인사’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24일 마산역-동마산시장 찾아 ‘설 장보기와 귀향객 맞이 인사’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24일 마산역-동마산시장 찾아 ‘설 장보기와 귀향객 맞이 인사’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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