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대구 시민들 "조국 9하고 나라 9하자"

등록24.04.09 17:04 수정 24.04.09 17:04 조정훈(tghome)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낮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을 찾은 가운데 지지자들이 스스로 만들어온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조정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낮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을 찾았다.

조국을 지지하는 300여 명의 시민들은 일찍부터 이곳에 모여 둘러앉아 '만민공동회회'를 열어 조국 대표와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9찍고 나라9하고', 'TK도 한다. 조국을 9하고 나라도 9하자', '대구를 9하자', '검찰독재 대파' 등을 적은 손피켓을 만들어 조국 대표 일행을 환영했다.

조국 대표는 "단디 하겠다, 똑띠 하겠다. 야물게 하겠다"며 "아직 투표 안 한 분은 비례대표 9번으로 압도적으로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낮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을 찾은 가운데 지지자들이 스스로 만들어온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조정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낮 대구를 찾은 가운데 미리 나온 지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조 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 조정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낮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을 찾은 가운데 한 지지자가 손팻말을 들고 조국 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 조정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낮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을 찾은 가운데 지지자들이 스스로 만들어온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조정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낮 대구를 찾은 가운데 한 지지자가 '대구를 9하자'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있다. ⓒ 조정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낮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을 찾은 가운데 지지자들이 스스로 만들어온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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