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지난 2일 부산에서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중인 가운데, 3일 오전 김부겸 전 총리가 가족 및 당직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전 총리는 "환자는 볼 수 없지만, 혹시 가족이나 고생하는 당직자들에게라도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해 왔다"라고 밝힌 뒤 "이번 정치테러는 어렵게 지키고 키워 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공격 행위이다. 분노하고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 거듭 말하지만 정치 테러 행위는 용납되어서 안된다.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부산에서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중인 가운데, 3일 오전 김부겸 전 총리가 가족 및 당직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뒤 나오고 있다. ⓒ 권우성
지난 2일 부산에서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중인 가운데, 3일 오전 김부겸 전 총리가 가족 및 당직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지난 2일 부산에서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술 후 회복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주변에 3일 오전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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