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

등록23.06.13 20:53 수정 23.06.14 04:58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주최측은 '지켜야할 생명을 159명이나 길 위에서 죽게 하고, 그 죄를 숨기기 위해 위로받아야 할 유가족을 모욕하고, 애도의 시간을 빼앗긴 채 진실을 찾아 외치게 내몰았다'며 이태원 참사를 지적했고, '우리 사회 근간을 이루는 노동자를 폭력배라 모욕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것도 모자라 군부 독재정권 이후 유례없는 노동자 탄압을 지속하고 있다'며 고 양회동 건설노동자 사태를 지적했다.

또한 '미국에 아첨하기 위해 국가의 기반사업을 넘겨주고, 미국의 꼭두각시인양 한반도를 강대국들의 전쟁터로 만들 무책임한 약속을 남발한다' '일본에 아첨하기 위해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권리를 스스로 되찾으려 하자, 삼권분립을 위반하면서까지 일본의 변호사 노릇을 자청했다'고 비판했다.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종외교 윤석열 규탄 원불교 시국법회’가 1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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