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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부산시-국민의힘 부산시당 예산정책협의회.
 지난 4월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부산시-국민의힘 부산시당 예산정책협의회.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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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여당이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9일 오후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행정·경제부시장,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협의안건 보고, 종합토론,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공개된 내용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본사 부산 유치' 등이다. 이외에 '부산 도시철도 노후전동차 교체', '통학로 종합 안전대책', '고리원전 방사성폐기물 처리대책 관련 지역 소통' 문제도 안건에 올랐다.

지난 4월 예산정책위원회 이후 다시 머리를 맞댄 부산시와 국민의힘은 소통을 강조했다. 부산시는 "현안, 주민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국민의힘은 "산적한 현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부산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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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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