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이정근)은 가야 명품 유물모양 쿠키(5종)를 장식하는 <내가 만든 쿠키! 가야 명품 쿠키> 체험 행사를 오는 17일과 11월 18일 두 차례 연다.

박물관은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설맞이 전통문화행사 중 쿠키 체험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고, 선착순 마감으로 참여하지 못한 관람객들의 추가 운영 요청을 고려하여 단독으로 운영되는 쿠키 체험 행사이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색상의 아이싱 크림 6종 및 가야 명품 유물모양으로 구운 쿠키 5종(금동관, 집모양 토기, 대호, 갑옷, 배모양 토기)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사전 신청을 통해 박물관에서 직접 수령한 후, 자택에서 설명서를 보며 체험하는 형태이다.

참여자는 박물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1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신청 수량은 100세트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현장 및 대기 접수는 받지 않는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태그:#김해가야박물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