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염수 방류 반대" 일본대사관 진입 시도하는 스님

등록23.06.07 15:15 수정 23.06.07 16:44 권우성(kws21)

ⓒ 권우성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근에서 열린 '제1599차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참가자들이 일본대사관앞으로 이동해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를 벌였다.

집회를 마친 뒤 한 스님이 일본대사에게 직접 항의하겠다며 대사관 정문으로 향하자 경찰들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오염수 방류 안돼!" 일본대사관 진입 시도한 스님 ⓒ 권우성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 ⓒ 권우성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일본대사관앞까지 행진한 뒤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권우성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수녀들이 일본대사관앞까지 행진한 뒤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권우성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근에서 열린 ‘제1599차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수녀들이 일본대사관앞까지 행진한 뒤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권우성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근에서 열린 ‘제1599차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굴종외교 규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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