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경찰, 수요시위 행진에 접근한 엄마부대 제지

등록23.06.07 15:05 수정 23.06.07 15:05 권우성(kws21)

ⓒ 권우성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근에서 열린 '제1599차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석자들이 항의 시위를 위해 일본대사관 정문으로 행진을 시작하는 가운데, 소녀상 철거와 윤미향 의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던 보수단체 엄마부대 회원들이 갑자기 따라 붙었다.

충돌을 우려한 경찰들이 엄마부대 회원들을 급히 제지하고 있다. 
 

일본대사관앞으로 행진하는 수요시위 참가자들을 향해 보수단체 엄마부대 회원들이 접근하자 경찰이 급히 제지하고 있다. ⓒ 권우성

 

충돌을 우려한 경찰들이 엄마부대 회원들을 급히 제지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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