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연일 선관위 때리는 여당 "감사원 감사 수용하라"

등록23.06.05 16:40 수정 23.06.05 16:40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연일 선관위 때리는 국민의힘 "감사원 감사 즉각 수용하라" ⓒ 남소연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즉각 수용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고위직 간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현직 선관위 고위직 간부 자녀 11명이 특혜 채용됐고, 특혜 승진까지 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윤재옥 "선관위, 감사원 감사 즉각 수용하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즉각 수용하라"라고 요구하고 있다. ⓒ 남소연

선관위 '특혜채용' 의혹 주요사례 자료 준비한 이만희 의원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선관위 '특혜채용' 의혹 관련 주요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 남소연

 
 

긴급 의총 참석한 김기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만희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 의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즉각 수용하라"라고 요구했다. ⓒ 남소연

 
 

긴급 의총 참석한 최재형 의원 판사 출신으로 감사원장을 지낸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가운데)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윤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즉각 수용하라"라고 요구했다. ⓒ 남소연

 
 

연일 선관위 때리는 국민의힘 "감사원 감사 즉각 수용하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즉각 수용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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