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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을 2일 앞두고 홍성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로웨이스트 탄소중립실천 미술대회’가 열렸다.
 환경의 날을 2일 앞두고 홍성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로웨이스트 탄소중립실천 미술대회’가 열렸다.
ⓒ 홍성군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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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앞두고 '제로웨이스트 탄소중립실천 미술대회'가 열렸다. 3일 환경을 주제로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홍주읍성 홍화문 소나무숲에서 주최한 미술대회에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유엔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72년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했다. 그러면서 해양 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 이에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정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3일 홍성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대회는 빈 화분과 아이스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행사와 함께 플리마켓도 개장했다. 플리마켓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류와 장난감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실명제로 판매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마술공연과 청소년공연이 이어졌으며 방문객들은 소나무밭에 돗자리를 깔고 공연을 즐겼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1회용품 대신 개인 식기를 사용했으며, 식사 후 참가자들은 홍주읍성 곳곳에 숨겨진 환경 보물찾기가 이어졌다. 행사 참가자 150명에게는 텀블러가 제공됐다.

세계환경의 날 행사에 대해 김금녕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우리가 생활하면서도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삶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여기(행사장)에 다 모여 있다"며 제로웨이스트 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는 모든 제품의 재사용과 회수와 1회용품 줄이기 등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운동이다.
 
3일 홍성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대회는 빈 화분과 아이스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행사와 함께 플리마켓도 개장했다.
 3일 홍성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대회는 빈 화분과 아이스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행사와 함께 플리마켓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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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홍성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대회는 빈 화분과 아이스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행사와 함께 플리마켓도 개장했다. 플리마켓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류와 장난감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실명제로 판매했다.
 3일 홍성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대회는 빈 화분과 아이스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행사와 함께 플리마켓도 개장했다. 플리마켓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류와 장난감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실명제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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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 행사에 대해 김금녕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삶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여기(행사장)에 다 모여 있다“며 제로웨이스트 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세계환경의 날 행사에 대해 김금녕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삶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여기(행사장)에 다 모여 있다“며 제로웨이스트 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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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세계환경의날,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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