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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7일 오전 전국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충남 서산 보원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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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7일 오전 전국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충남 서산 보원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보원사 주지 정경 스님을 비롯해 맹정호 전 서산시장과 불자 등이 참석했다. 백제시대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보원사는 서산 운산면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보원사 봉축법요식은 점심 공양을 마치고 도용 스님과 법견 스님의 명종·법고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반야심경, 헌화·관청을, 봉축사, 발원문, 봉축가 순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봉행됐다.

보원사는 봉축법요식 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밴드공연과 노래 공연 등 문화마당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 하지만 저녁예불과 저녁 공양을 마친 후 사찰 내 연등회는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산에서는 서광사를 비롯해 관내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열렸으며, 스님과 불자들은 점심 공양을 함께 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한편, 이번 부처님오신날은 휴일인 27일(토요일)로, 정부는 29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면서, 3일간 연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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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7일 오전 전국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충남 서산 보원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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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7일 오전 전국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충남 서산 보원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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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보원사 대웅전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보원사 주지 정경 스님을 비롯해 맹정호 전 서산시장(사진)과 불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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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7일 오전 전국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충남 서산 보원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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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보원사 대웅전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보원사 주지 정경 스님을 비롯해 맹정호 전 서산시장과 불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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