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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상주면과 고현면 등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이 군내 전역으로 확산되며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면에서는 지난 17일 '이동면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강현숙 이동면장이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추진배경과 사업개요를 설명하고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초는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선제적인 준비에 나섰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늘리기 프로젝트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일 서면에서는 '서면 작은학교 살리기사업 추진위원회'가 열렸다.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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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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