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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창원지청(지청장 김재훈)은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여좌천 로망스다리 행사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노동시장에 처음 진입하려는 청년,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득‧재산 요건에 따라 생계지원(구직촉진수당)도 병행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이다.

창원고용노동지청은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운영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부스를 통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안내하고 있다고 했다.

태그:#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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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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