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진달래가 만개했다. 치현산(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야트막한 산자락에도 진달래가 곱게 피었다.
벚나무에는 이제 꽃이 피기 시작했다. 꽃망울이 잔뜩 맺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조만간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치현산과 방화근린공원 사이에도 수백 미터 길이의 '벚꽃길'이 있다. 조용히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길이다.
▲ 꽃이 피기 직전의 벚나무 꽃망울. ⓒ 성낙선
▲ 방화근린공원 벚꽃길,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의 벚나무들. ⓒ 성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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