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8 06:29최종 업데이트 23.03.03 06:27
  • 본문듣기

ⓒ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를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 강행했으나, 아들의 학교폭력 전력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자 임명을 철회했다. 

정 변호사의 아들은 피해 학생에게 "돼지", "빨갱이"라며 괴롭혔으며 "검사라는 직업은 다 뇌물을 받고 하는 직업이다",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다" 라고 과시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권력집단의 행태를 가까이에서 보고 그대로 배운 게 아닐까.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10,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