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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등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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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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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경남상공회의소연합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나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과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연합회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미주한인상의총연합회 회장단은 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한상대회' 홍보를 위해 경남도를 방문했다.

올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세계한상대회는 미국 현지 500여 개 기업과 세계 곳곳의 한인 상공인 400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유치 포럼, 비즈니스 매칭 세미나, 한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매년 국내 지자체를 순회하며 개최해오던 세계한상대회의 첫 해외개최지로 미국오렌지카운티가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그는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세계인에게 우수한 도내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우수한 제품이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등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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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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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등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등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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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완수,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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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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