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해부터 회계 관련 법령을 준수하지 않는 노동단체는 지원사업에서 배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양대 노총과 관련된 산별, 지역본부 등에 제공한 지원금이 1500억 원 정도인데, 이에 대해 경제적 제재를 시행하겠다는 것. 윤석열 대통령은 "기득권 강성 노조 폐해 종식 없이는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가 없다"며 노조가 사회 발전을 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로열 클럽은 노조의 폐해가 아닌 노조의 생명이 시들어 그들의 기득권이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하고 있다. #윤석열 #노조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검경당정일체론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법개탄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59 댓글2 공유1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