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7 06:12최종 업데이트 23.02.17 06:12

ⓒ 박순찬


여당에서 윤핵관들이 '당정일체론'을 띄우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과 정부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인데, 윤 대통령을 명예 당대표로 추대하자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대통령실과 당에선 "당과 혼연일체가 돼야 한다" ,"집권 여당과 대통령실이 분리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없다. 늘 같은 책임을 지고 같은 배에 탄 일원" 등의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을 장악한 검찰정권이 이제 당과 한몸이 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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