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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20주년인 올해,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로 혁신성장을 주도해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는데 선봉적인 역할하겠다"는 포부다.
▲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20주년인 올해,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로 혁신성장을 주도해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는데 선봉적인 역할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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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올 한해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는데 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이 선봉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지난 6일 <인천게릴라뉴스>에 답한 서면 인터뷰에서 김진용 청장은 2026년 준공·개원할 예정인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업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 청장은 "의료 서비스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고 글로벌 의료 시장으로 넓혀 나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지정 20주년을 맞는 올해 뉴홍콩시티 개발과 연계해 해외 투자 유치를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셔겠다는 구상이다.

청라호수공원 내 복합용지에 110층 규모, 높이 448m의 국내 최고층 타워를 짓는 청라시티타워 건립 사업이 공사비 사업 주체 간 분담 문제로 진척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 청장은 "LH와 사업자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LH에서 사업협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며 "민·관·정 TF팀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사업 추진 방안 및 조기 착공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속히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해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는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시의회 소위원회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으며, 현재 평가 과정 상의 문제점은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 사업에 대해선 "우선협상대상자와 추가 협상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영어통용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대해선 당위성을 강조했다.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청장은 "지금까지 국제 도시를 표방하면서 외국인이 느끼는 가장 불편한 점이 의사소통이라는 불만을 들어왔다"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향후 3년 이상 IFEZ에 거주할 의향을 표현한 외국인이 약 34%에 이르는 것으로 볼 때 외국인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중·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주요 목표로 ▲세계 초일류 도시 도약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핵심 전략산업 투자유치를 통한 혁신성장 견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K-콘텐츠산업 육성 연구사업 추진 ▲송도 바이오클러스터(GBH: 글로벌 바이오 허브) 확대 조성 ▲4차 산업혁명 기술 스타트업의 투자와 실증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인파이어 복합리조트 연내 준공 등 복합리조트 집적화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협의와 인허가 추진 ▲영종국제학교 공모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추진 ▲송도워터프런트 조성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미조성 공원을 활용한 RC스포츠경기장 조성 등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열거했다.

 다음은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과 관련해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시민 정주여건과 지역 의료 서비스 질적 개선, 글로벌 의료시장으로의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과 관련해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시민 정주여건과 지역 의료 서비스 질적 개선, 글로벌 의료시장으로의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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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생태계, 전략산업 투자유치, 시민 행복한 도시"

- 2023년도 정책 추진 방향은?

"올해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다가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는데 있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선봉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한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세계 초일류 도시 도약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핵심 전략산업 투자유치를 통한 혁신성장 견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 등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면, 먼저 산업생태계 조성과 관련해 K-콘텐츠산업 육성 연구사업 추진, 송도 바이오클러스터(GBH: 글로벌 바이오 허브) 확대 조성, 4차 산업혁명 기술 스타트업의 투자와 실증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적극 나서겠다.

또한, 인파이어 복합리조트 연내 준공 등 복합리조트 집적화,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협의와 인허가 추진, 영종국제학교 공모,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추진 등을 통해 혁신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과 관련해 송도워터프런트 조성,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조성 공원을 활용한 RC스포츠경기장 조성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

앞으로 시민 소통과 의견 청취를 통해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해 IFEZ를 세계 초일류도시로 만들겠다."

- 지난해 투자 유치 성과와 올해 전망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인천경제청은 전국 경제자유구역 최초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을 비롯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한다.

구체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싸토리우스 토지매매계약 체결 ▲청라의료복합단지 본격 추진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 ▲제3연륙교 및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이 주요한 성과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인천경제청은 핵심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제조, 항공ㆍ복합물류, 지식ㆍ관광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외국인투자기업뿐만 아니라 국내기업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해 왔다. 지난 2021년 이후 외투기업 전용 부지에 국내기업도 입주 가능하도록 개발계획을 변경하고 국내 복귀기업 타깃팅, 공모방식 투자유치 등을 통해 최근 2년 동안 국내 7개 기업을 유치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마크로젠, 바이오의약 연구·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투자 금액 총 7조462억 원을 유치하는 등 지난 2021년 1조 5756억 원 대비 5조 4706억 원이 증가한 347%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외투기업인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의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제조 및 공정연구시설' 유치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 의약 시장 선점과 다변화된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송도세브란스 병원 착공 및 청라의료복합타운 개발계획 변경 심의 완료 ▲플러그파워-SK E&S와 수소산업 핵심설비 제조ㆍ연구시설 양해각서 체결 ▲유통산업인 코스트코 건립 유치, ▲텔메그룹코리아의 힐링스파&웰빙 리조트 건립 유치 ▲커넥티드카 무선통신 기술 인증 평가 시스템 구축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100억 원 확보 ▲K-바이오 랩허브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핵심 전략산업의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기반구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개청 20주년을 맞는 올해 인천경제청은 민선8기 인천시의 역점 사업인 뉴홍콩시티 개발과 연계한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를 통해 인천이 글로벌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신규 투자자를 발굴하고, 이미 발굴한 기업과 입주한 기업의 신규 및 증액 투자 유도 등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며, 인천경제청 내 미개발지에 대해서는 개발사업 시행자와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 혁신성장을 위한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등 주도적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 구체적으로 '송도세브란스병원' 추진 상황이 궁금하다.

"모든 사업이 그렇듯이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은 많은 상황 변화와 외부 요인으로 인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인 적이 수없이 많았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도, 인천경제청 입장에서도 여러모로 각별하다.

최고의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이 지역 내에 있다는 것은 인천시민의 소중한 목숨과 건강을 지키는 길이고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지난 2020년 인천의 상급 종합병원 관내 의료 이용률은 74.8%로 서울의 95.3%과 비교해 많이 차이가 났다.

이런 점에서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청라아산병원, 배곧서울대병원과 함께 300만 인천시민과 인근 지역에 의료 서비스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고 글로벌 의료시장으로 넓혀 나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는 2026년 준공·개원할 예정인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업은 지난해 말 착공식을 갖고 본격화됐다.

앞으로 개원까지 인천경제청과 연세의료원간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TF'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해 준공 및 개원 일정 관리를 할 것이며 병원 대중교통 연계 방안 협의, 병원 인근 약국 설치 등 개원 이후의 성공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최대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 현안이 산적해 있다. 그 중에서도 청라시티타워와 관련해 증액된 공사비 분담을 놓고 LH와 사업자 간 갈등, 그리고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 등에 대한 인천경제청의 입장은?

"우선 청라시티타워와 관련해서는 LH와 사업자를 적극 중재해 추가 사업비 분담에 대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LH와 사업자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LH에서 사업협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청라시티타워 사업이 다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LH와 대안 마련 등을 추진 중에 있다.

LH에서 사업협약 해지 절차를 진행함에 따라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단체 및 LH, 지역 정치인들을 포함하는 민·관·정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민·관·정 TF팀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사업 추진 방안 및 조기 착공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속히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해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만, 이해 당사자가 있고 협상의 특성 상 많은 정보를 공개하기는 곤란한 상황임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저희가 밝힐 수 있는 것은 인천경제청에서는 민·관·정 TF팀 회의를 통해 LH에서 타워 건설을 추진하면 경제청이 타워를 관리·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현재 LH에서는 이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안한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LH의 검토 결과와 민·관·정 TF팀 회의 개최를 통해 사업 추진 방안을 확정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말 각 평가 항목별(사업 신청자, 종합개발구상, 전문성 및 관리·운영 계획) 법률, 회계, 교수 등 전문가 총 12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더이앤엠컨소시엄이 최고점을 얻었다. 이후 일부 우려사항이 제기됨에 따라 인천시의회에서는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공모 관련 전반 사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시의회 소위원회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으며, 현재 평가과정 상의 문제점은 없다고 판단한다. 시민, 언론, 시의회 등에서 제기된 우려 사항에 대해 사실 여부를 면밀히 파악하는 등 우려 사항을 해소하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통해 원활히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송도 6·8공구 재협상'과 관련해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 및 시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적극 반영, 우선협상대상자와 추가 협상을 추진 중에 있다"며 "최적의 안을 갖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송도 6·8공구 재협상'과 관련해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 및 시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적극 반영, 우선협상대상자와 추가 협상을 추진 중에 있다"며 "최적의 안을 갖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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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통용도시,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위해 반드시 필요"

- 송도 6·8공구 재협상 진행 상황은?

"현재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국제공모개발 사업은 민선8기 시정목표 및 시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적극 반영, 우선협상대상자와 추가 협상을 추진 중에 있다.

랜드마크타워의 경우 다각적인 추진 방안, 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나갈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송도국제도시 발전에 필요한 문화·예술·관광 사업과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최적의 안을 갖고 협상에 임할 예정이다.

상호 협의를 통해 조정 협상을 마무리해 기본협약 체결, 산업부의 개발계획 변경 심의 등 후속 행정절차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영어통용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재까지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기성세대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를 만들어주든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국제도시'를 표방하면서 외국인이 느끼는 가장 불편한 점이 의사소통이라는 불만을 들어왔다.

국제도시 진입 단계에 있는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비중의 확충을 이끌어낼 수 있는 외국인 유인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향후 3년 이상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할 의향을 표현한 외국인이 약 34%에 이르는 것으로 볼 때 외국인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중·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외국인이 IFEZ에 살면서 느끼는 불만족 요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언어 문제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한국어 교실 운영의 내실화, 1대1 언어 교환 프로그램 시범 운영, 영어통용화 사업 확대 등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생활정착 서비스로 불편사항을 최소화해야 한다.

인천경제청은 'IFEZ 영어통용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입법예고하고 현재 조례 제정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시장 공약사항인 송도국제도시를 영어통용도시로 지정하고 시범 운영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관련 위원회가 필요, 근거가 되는 조례를 마련한 것이다.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두루 찾아 영어통용도시의 추진 방향과 적용범위, 실행 방법 등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영어가 교실 밖 일상생활에서 생활의 일부로 체득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제기구, 국제학교,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행정 서비스 및 안내 표지판 등에도 한글과 영문을 병행표기하고 외국인 거주 아파트에서는 영어로 안내방송을 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끝으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올해도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많은 어려움을 딛고 오늘날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IFEZ의 열정과 프런티어 정신을 믿는다.

올해로 지정 20주년을 맞은 IFEZ를 시민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 시민들께서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와 제안을 해주시길 희망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태그:#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인터뷰, #IFEZ, #인천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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