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회

부산경남

포토뉴스

쇠부엉이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참매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는 흰꼬리수리, 항라머리검독수리를 비롯해 참매 ,새매, 잿빛개구리매, 큰말똥가리, 말똥가리, 쇠부엉이 등 다양한 대형 맹금류들이 관찰되고 있다.
 
흰꼬리수리는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며,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항라머리검독수리는 매우 희귀한 맹금류로 주남저수지, 낙동강 하구, 천수만 등에 관찰되고 있다.
 
참매는 천연기념물 제323-1호이며, 새매는 제323-4호, 잿빛개구리매는 323-6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종이다. 그 외 이곳에서 보기 힘든 큰말똥가리와 흔한 말똥가기도 함께 월동하고 있다.
 
최종수 생태사진작가는 "대부분이 올빼미과의 맹금류는 야행성이지만 쇠부엉이는 낮에 출현해 사냥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녀석을 촬영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고 했다.
 
최종수 작가가 지난 4~5일 사이 촬영한 사진이다.  
 
말똥가리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큰말똥가리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잿빛개구리매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새매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항라머리검독수리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흰꼬리수리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태그:#주남저수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