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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
 용인시청 전경
ⓒ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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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해왔던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이 본격화된다.

용인시는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마이스터고교 지정을 목표로 백암고등학교 운동장 부지 2만 1000㎡에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 마이스터고 투자 육성계획 수립 ▲ 관련 협회, 협의체, 기업체와 협약 추진 ▲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지원 등을, 교육 당국은 ▲ 학과·교육과정 편성·운영 계획 ▲ 학생 선발 및 지원 계획 ▲ 우수 교원 확보 및 지원, 교원 역량 강화 ▲ 실험·실습 설비 확보 계획 ▲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책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설하는 반도체 고등학교는 반도체 제조, 장비, 케미컬, AI 분야 4개 학과를 개설해 학년당 100명을 모집해 총 15학급 300명 규모의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도 교육청과 협의 중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시는 오는 2월 중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별도 구성하고, 관련 기업들과 교육과정 개발, 산업체 현장 연수, 우수 인재 채용 지원 등과 관련된 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 지원사격에 나설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마이스터고는 시가 국가 반도체 인력양성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마이스터고 설립과 지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7월 중 마이스터고 지정 여부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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