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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이 26일 신장시장 다락방 갤러리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하남시청 구내식당-전통시장 상생구매 업무협약’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26일 신장시장 다락방 갤러리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하남시청 구내식당-전통시장 상생구매 업무협약’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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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쇼핑몰 성장 등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조치다. 시는 협약을 통해 시청 구내식당의 전통시장 음식 재료 구매 품목을 현행 4개에서 31개로 대폭 확대한다.

이현재 시장은 26일 신장시장에서 김재근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장, 여봉열 신장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상철 하남수산물시장 상인회장, 하홍모 석바대상점가 상인회장 등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전통시장 상생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시청 3개 구내식당의 식자재를 덕풍전통시장, 신장전통시장, 하남수산물시장, 석바대상점가에서 구매하게 된다. 협약단체는 좋은 품질의 식자재 등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한다.

식자재 구매 방식도 바뀐다. 구내식당에서 구입처에 직접 주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상인회를 통해 일괄 발주하는 '원스톱 발주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원스톱 발주시스템은 상인회 매니저를 통해 원하는 품목을 한 번에 발주하는 시스템으로, 양질의 식자재를 신속·간편하게 공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매 품목 역시 기존 4개(쌀·떡국떡·달걀·고추장)에서 27개(국멸치·다시마·건미역·참깨·된장 등) 늘어난 31개 품목으로 확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 시민과 상인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하남시는 우리 전통시장이 많은 사람이 찾는 지역의 명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회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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