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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3일 시멘트 업계와 건설현장 방문해 점검.
 박완수 경남도지사, 3일 시멘트 업계와 건설현장 방문해 점검.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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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 등 적극대응하고 있다"라며 "화물연대 파업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향후 안전하게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3일 오전 시멘트 사업장,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박 도지사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남지역 시멘트 운송차질, 건설현장 등 산업계의 상황을 점검한 것이다.

먼저 박 도지사는 한라시멘트 창원유통기지를 방문해서 시멘트 출하동향을 파악하고 비노조원 화물차주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도지사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도내 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시멘트 분야는 지난달 29일 운송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이후 일부 물량이 공급되고는 있으나, 평시 출하량 대비 14%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도지사는 창원시 의창구 소재 주택건설 현장을 방문한 박 도지사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경남도는 "도내에 민간공사 현장, 도 발주 공사 등 총 1500여 개 현장 중 12월 2일까지 공사중지 등 피해를 겪고 있는 현장은 60여 개소에 이른다"며 "피해가 확산되면 최근 산업계의 자금사정 악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전반에 큰 영향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3일 시멘트 업계와 건설현장 방문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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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완수 경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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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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