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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신청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2022년도 상반기(1~6월) 발생분에 대한 이자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도내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재·휴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나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3명 이상)가구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경남도는 "올해부터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개정으로 이자 면제 대상자가 확대되고,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확대 지원하여 더 많은 학생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8월 16일까지이며, 경남바로서비스(https://baro.gyeongnam.go.kr)에서 필요 서류(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등)를 첨부해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태그:#한국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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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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