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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투표를 위해 온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투표를 위해 온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 정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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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주민센터에 시민들이 오전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았다.

삼성2동에 따르면 오후 12시 40분 집계된 투표율은 관내 1197명, 관외 1370명 총 2,567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10.08%를 기록했다.

이날 20분 넘게 줄을 선 뒤 투표를 마친 한 유권자는 "점심시간에 투표하려고 좀 일찍 나왔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면서 "그래도 투표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투표를 하고 간다"고 말했다.

삼성2동 관계자는 "오전에는 관내 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투표를 하고 가셨는데 점심시간쯤에는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관외 투표 줄이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사전투표율은 7.51%를 기록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강남내일신문에도 게재됩니다.


태그:#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삼상2동주민센터,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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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내일신문이라는 지역신문에서 활동하는 기자입니다. 지역신문이다 보니 활동지역이 강남으로 한정되어 있어 많은 정보나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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