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에는 16일 오전 한때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눈이 내렸다. 그러면서, 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개심사 모습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 서산시 SNS 갈무리
충남 서산에 오전 한때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눈이 내렸다. 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개심사 모습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서산시 누리집에 따르면, 상왕산(307m)에 자리한 개심사(전통사찰 제38호)는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로 백제 의자왕 14년(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충정왕 2년(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해 중수됐다고 전해진다.
개심사는 봄 겹벚꽃과 여름 배롱나무꽃, 가을 단풍과 국화꽃 등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명해 서산이 자랑하는 9경 중 제4경으로 선정돼 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부터 17일 새벽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또다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개심사는 겨울 모습뿐만 아니라, 봄에는 겹벚꽃과 여름 배롱나무꽃, 가을 단풍과 국화꽃 등 4계절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산이 자랑하는 9경 중 제4경으로 선정돼 있다. ⓒ 서산시 SNS 갈무리

▲기와장에 쌓인 눈, 상왕산(307m)에 자리한 개심사(전통사찰 제38호)는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로 백제 의자왕 14년(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충정왕 2년(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 서산시 SNS 갈무리

▲눈 내린 서산 개심사. ⓒ 서산시 SNS 갈무리

▲서산에는 오전 한때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눈이 내렸다. 그러면서, 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개심사 모습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 서산시 SNS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