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지하수:보이지 않는 물을 보이게 하자'라는 주제로 오는 3월 4일까지 '2022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전 및 물절약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해 메마른 도시 환경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지하수의 중요성과 보전 필요성 알린다는 취지다.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하수의 가치, 물순환 도시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그림과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그림부문은 대전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 응모할 수 있으며, 사진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1인당 2개 작품까지 가능하다.

공모전 응모는 1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 대전환경운동연합(☎042-331-3700)으로 이메일(daejeon@kfem.or.kr)이나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세계 물의 날 행사 취지와 주제를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환경운동연합의장상 등 총 32점을 시상한다.

선정된 작품을 오는 3월 21일 부터 5일간 대전시청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며, 대전환경운동연합(www.daejeon.ekfem.or.kr) 및 대전시(www.daejeon.go.kr)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도 준비하고 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뉴스를 참고하거나 대전환경운동연합(☎042-331-3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2022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포스터.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2022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포스터. ⓒ 대전환경운동연합

#물사랑공모전#대전시#대전환경운동연합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