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한강 꽁꽁 얼어붙어도, 생명 구할 물길은 통해야

등록 21.01.11 15:38l수정 21.01.15 15:00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2년만에 한강에서 공식 결빙이 관측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동작대교 부근 한강 물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반포수난구조대 주변 얼음은 구조보트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부서져 있다. 
 

부서진 얼음 사이로 배가 지나간 길이 보인다. ⓒ 권우성

  

동작대교 아래 수상택시 선착장 주변 항강물이 꽁공 얼어 있다. ⓒ 권우성

  

동작대교 아래 바위와 파이프가 단단한 얼음으로 덮여 있다. ⓒ 권우성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가운데, 두꺼운 옷, 목도리, 마스크 등으로 단단히 몸을 감싼 시민들이 얼어붙은 한강변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 권우성

  

동작대교 교각 아래 한강물이 얼어 있다. ⓒ 권우성

  

2년만에 공식 결빙이 관측된 한강. ⓒ 권우성

  

2년만에 한강에서 공식 결빙이 관측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동작대교 부근 한강 물이 꽁꽁 얼어 붙어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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