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자, 그늘이 있는 정자나 의자에서 잠깐씩 낮잠을 자거나 쉬는 시민들을 종종 보게 된다.
06월 23일 오전 11시 이후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특보 현황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성, 상주, 칠곡, 군위, 경산, 구미)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렸다. 그리고 대부분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서 노약자나 어린이 등의 야외 활동시 주의가 당부된다. 또한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23일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다음과 같다.
세종, 광주, 대전, 서울, 경상남도(양산, 합천, 거창, 함양, 산청,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도, 경주, 청송, 영주, 안동, 예천, 김천, 성주, 고령, 영천), 전라남도(화순, 나주,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 충청남도(계룡, 홍성,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성남, 가평, 양평,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고양, 포천, 동두천, 과천),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무주, 진안, 완주,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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