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상' JYJ 박유천, 어색하지않은 짧은 머리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자인 JYJ의 박유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유천은 현재 공익근무 중이다.

박유천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이정민


가수 JYJ 겸 연기자 박유천이 올 가을 결혼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씨제스 측은 이어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측도 일반인인 만큼 양해와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며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2010년에는 김재중-김준수와 함께 JYJ로 활동하며 연기를 겸했다. 지난해 6월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해 공익근무 중 경찰조사를 받았다. 강간 등 4건의 고소사건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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