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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원회 해오름식에 참석한 안철수-윤여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청년위원회 해오름식'에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윤여준 새정추 의장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년위원회 해오름식에 참석한 안철수-윤여준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청년위원회 해오름식'에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윤여준 새정추 의장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유성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가 신당의 임시 명칭을 '새정치신당'으로 결정했다. 2월 말 출범예정인 신당의 창당준비위원회가 활동하는 동안 이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창당준비위는 신당 창당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법적 단계로, 창당 발기인과 차후 당원이 될 회원을 모집하게 된다.

27일 오전 윤여준 새정추 의장은 새정추 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창당준비위원회의 명칭으로 '새정치신당'을 사용하기로 했다"며 "신당의 정식명칭은 아니고 임시로 사용하는 명칭"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당 때까지 이 이름을 사용하고 정식명칭은 추후에 국민공모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장은 이날 안 의원 측이 지방선거에서 정당기호를 부여받기 위해 현역의원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그런 논의를 진행한 적 없다"며 "의원이 5명이 아니어도 사실상 같은 번호를 받는다, 정당기호를 받기 위한 논의는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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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안 의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고정번호를 받고자 무리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차피 다들 정당들이 후보를 내면 자동으로 5번이 된다"며 "그걸 꼭 무리해서 뭘 맞추려고 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의석수가 5석 이상이어야 공천 후보들이 통일된 기호를 부여받는다.

창당실무준비단장인 김성식 새정추 공동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기성 정치권에 있었다 해도 개혁적이고 정치 변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분들은 새 정치의 소중한 자원"이라면서 "이분들과 그동안 정치권에 몸담지 않았던, 전문성을 갖고 계신 분들이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철수#새정추#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치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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