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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08년 새해맞이 천왕봉 일출산행’이 기상악화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무소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31일 오전 공지사항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무소는 "지리산 성삼재와 노고단 지역은 기상특보가 발효중에 있으며 폭설로 산행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산행을 전면통제하고 있다"면서 "새해맞이(해돋이)는 기상악화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30일 사무소는 "2008년 새해맞이 천왕봉 일출 산행은 31일 오후 3시경 야간산행 입산통제(기상상태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음)를 해 주요 탐방로의 안전 점검을 마친 뒤 2008년 1월 1일 새벽 2시경 개방(중산리, 백무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사무소는 개방코스로는 ▲중산리-로타리(법계사)-천왕봉 구간과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천왕봉 구간이라고 밝혔다.


태그:#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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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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