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강제징용 굴욕해법 지지 결의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서울시의원회관 별관 입구에서 서울시국회의 소속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의회를 전국 최초 친일매국 의회로 만들려는가'라는 구호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나온 참가자들은, 이날 대표발의자인 국민의힘 박환희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60명 시의원들 명단 위에 '친일 시의원 거부한다'라고 쓰인 문장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대표발의자인 국민의힘 박환희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60명 시의원들의 이름에 ‘친일 시의원 거부한다’는 구호를 붙이고 있다. ⓒ 권우성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강제징용 굴욕해법 지지 결의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서울시의원회관 별관 입구에서 서울시국회의 소속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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