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팥빙수 한 그릇에 1만2500원... "같이 먹자"

등록23.06.24 20:04 수정 23.06.24 20:08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 철폐하라 비정규직!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퇴진 전국노동자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살인적인 수준으로 폭등하는 물가속에 실질임금은 하락하고, 지금의 최저임금(9620원) 만으로는 당장의 생존조차 어려운 상황'이라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했다.

또한 '(팥빙수 1만500원) 불평등 없애고 같이 먹자 팥빙수!' ,'(햄버거 세트 1만500원) 9620원 최저임금으로는 못먹어!' '(떡튀순 1만2500원) 실질임금 올리고 다 먹어보자 떡튀순!' '(아아+케이크 1만500원) 아아 마실 때 케이크도 먹고 싶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높은 물가 현실을 지적했다.
 

'월급 빼고 다 올랐다!?올려라 최저임금!?철폐하라 비정규직!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퇴진?전국노동자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월급 빼고 다 올랐다!?올려라 최저임금!?철폐하라 비정규직!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퇴진?전국노동자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월급 빼고 다 올랐다!?올려라 최저임금!?철폐하라 비정규직!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퇴진?전국노동자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월급 빼고 다 올랐다!?올려라 최저임금!?철폐하라 비정규직!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퇴진?전국노동자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저임금 노동' '성별 임금 격차' 등이 적힌 얼음덩어리를 해머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권우성

 

집회 참가자들이 서울시청앞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집회 참가자들이 서울시청앞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집회 참가자들이 서울시청앞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 권우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