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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친지 있어도 쓸쓸히 떠나야 하는 공영장례 '무연고자'

  [인터뷰] 돈 없어 장례 못 치르는 이들 20년째 지원…강봉희 장례지도사

  뉴스민(newsmin)l24.09.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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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인에게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한 전과 11범

  [2023년 송년 편지] 무연고자 최 노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며

  조호진(mindle21)l23.12.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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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해서 무료로 장례 봉사한다"는 이 사람

  강봉희 지음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최문희(moonf69)l23.09.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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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무연고 70대 '5·18 시민군' 고독사

  광주광역시 양동 주택서 숨진 채 인근 주민에 발견...경찰, 병사 가능성에 무게

  김형호(demian81)l23.05.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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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가장 긴 동짓날 열린 홈리스 추모제 "당신을 기억합니다"

  대구에서 올해 무연고자 사망자 232명으로 해마다 증가 "홈리스의 건강 실태는 고인들의 죽음으로 증명"

  조정훈(tghome)l22.12.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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